손흥민 없으면 맨유 승리...'숫자 우위' 토트넘, OT 원정 3-0 승리 →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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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9회 작성일 24-10-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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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이 결장한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었습니다.
토트넘은 30일 오전 12시 30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5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3승 1무 2패 승점 10점으로 리그 8위에 올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승 1무 3패 승점 7점으로 리그 12위에 올랐습니다.
홈팀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습니다. 조슈아 거크시, 마커스 래쉬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코베 마이누, 마누엘 우가르테, 디오고 달롯,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마르티즈 드 리히트, 누사이르 마즈라우이, 안드레 오나나가 선발 출전했습니다.
이에 맞서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습니다. 선발 선수로는 티모 베르너, 도미닉 솔랑케, 브레넌 존슨, 데얀 쿨루세프스키, 로드리고 벤탄쿠르, 제임스 매디슨, 데스티니 우도기, 미키 반 데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출전했습니다.
이른 시간 토트넘이 리드를 잡았습니다. 전반 3분, 판 데르 펜이 맨유의 공격을 막아내며 슈팅을 날렸습니다. 판 데르 펜은 빠른 발로 맨유 수비진을 돌파한 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땅볼을 크로스했습니다. 존슨은 쇄도하며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나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전반 42분, 브루노는 메디신의 드리블을 막다가 태클을 시도했습니다. 주심은 파울을 선언했고 즉시 레드카드를 꺼냈습니다. 브루노의 태클은 위험한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적 열세에 처했습니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1-0으로 앞서며 끝났습니다.
후반전 토트넘은 빠르게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후반전에는 존슨이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후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렸습니다. 존슨의 크로스가 수비진으로 굴절되었습니다. 쿨루세프스키가 놓치지 않고 마무리하며 추가 득점을 올렸습니다.
토트넘은 경기를 끝냈습니다. 후반 32분 토트넘의 코너킥 상황에서 루카스 베리발이 크로스를 올렸고, 파페 사르가 머리로 돌려세웠습니다. 솔랑케는 침투해 발로 골대를 맞혔습니다. 결국 경기는 토트넘의 3-0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손연재의 경기 출전은 경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손연재는 이전 경기에서 부상이 의심되는 선수로 교체되었습니다. 토트넘은 일요일 카라바흐를 2024-25시즌 UEFA 유로파리그 1라운드에서 3-0으로 물리쳤습니다. 하지만 손연재는 햄스트링으로 교체되었습니다.
토트넘 팬들의 마음은 가라앉았습니다. 후반 25분, 손흥민은 슈팅 후 그라운드에 쓰러졌습니다. 손흥민은 햄스트링을 잡고 끝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티모 베르너를 교체한 후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후 "아직 부상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손연재가 조금 지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손연재나 의료진으로부터 아직 연락을 받지 못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자연스럽게 손흥민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포스테코글루는 "팀이 상당히 피곤합니다. 손흥민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괜찮습니다. 손흥민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내일 훈련하고 싶다고 해서 상황을 지켜본 후 결정할 것입니다. 경기까지 하루가 더 남았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번 경기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이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도 않았다는 사실은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 없이 맨유를 확보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eos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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